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문단 편집) ==== [[미국 중앙 정보국|CIA]] ==== [[파일:external/wellsy.files.wordpress.com/cia-seal.jpg]] 테러를 방지하겠답시고 나름의 대책을 세웠는데, [[라울 메넨데즈]]와 마찬가지로 의도만 좋았고 결과는 재앙이었다. 다행히도 그들이 세운 계획은 라울 메넨데즈의 속내를 읽을 수가 없었던[* 데이비드 메이슨이 라울 메넨데즈의 계획에 지속적으로 휘둘린 건 사실이지만 마지막까지 그의 계획을 완전히 몰랐다고 보기는 어렵다. 메넨데즈는 최후에 자신을 죽이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대놓고 '날 순교자로 만들어다오' 라고 부탁했기 때문. 그래서 메이슨 역시 자신이 메넨데스를 죽인다면 그가 순교자가 될 것을 알았다고 보는 게 맞다. 그러나 어린 시절 트라우마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심을 결국 이기지 못하고 그를 죽인 것(진엔딩 기준)이다. 물론 작품 특성상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결말은 바뀐다.] 데이비드 메이슨보다 훨씬 이성적인 플레이어에 의해 저지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까마귀(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까마귀]] 참고. * 레이첼 케인(Rachel Kane[* E3 당시 이름은 Kayne이었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Rachel_Kane_sniper_BO3.png]] 성우는 [[레이철 킴지]]. 33세. 정식 소속은 CIA 요원. 실제 소속은 테일러 팀 소속 특수부대원. 초반에 까마귀의 존재를 모르던 헨드릭스는 폭심지 미션을 기점으로 이 여자를 계속 의심했으나, 그런 건 아니었고. 오히려 본인마저 까마귀에 감염되자 스스로를 끝장낼 생각(자살)을 하는 주인공을 만류하고 끝까지 걱정하는 든든한 아군이었다. 헨드릭스가 싱가포르 사태 이후 불안정하다는 사실도 알려 주었으며, 그가 이탈한 이후 플레이어와 함께 취리히의 합병기업 본부에서 무인 병기들와 끝까지 맞서 싸우지만 결국 까마귀의 함정에 빠져 감금되고, [[노바 6]]에 노출되어 참혹하게 죽고 만다. 참고로 이 때 까마귀가 레이첼만 죽인 것은 DNI가 없어 통제가 아예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신의 실체를 이미 파악했으니 살려두기에는 너무 위험하다는 판단도 있었고, 나머지는 DNI가 있으니 통제가 가능하다고 확신했다. 그러나 까마귀가 유일하게 예상하지 못한 변수는 레이첼이 아니라, 오히려 그 내부에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까마귀(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까마귀]] 항목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